한신협은 최근 카드 수수료 인하로 VAN 대리점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한신협은 새로운 결제 인프라 사업에 VAN 대리점 역할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3사는 또 한신협 소속 VAN대리점이 관리·등록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가입 가맹을 실시하고, QR결제가 가능한 QR리더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는 결제수수료 0%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신협 소속 대리점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