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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행복한 명절,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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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9.02.06 2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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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연휴 마지막날 국민들에 인사
구제역 확산 방지·경찰관 등 공무원에 감사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한복을 입고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하는 모습을 2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사전 녹화된 설 인사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정부도 꼼꼼히 안전을 챙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행복한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설 연휴가 지나가고 있다. 아쉬운 것들은 훌훌 털어내고 가족과 나눈 즐거움을 간직하며 희망차게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설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동이 많은 연휴기간 확산을 막아내 다행이다”라며 “설을 반납하다시피 하고 1300만 마리가 넘는 소와 돼지의 백신 접종을 마친 공무원들과 수의사님들께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 축산 농민들께서도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며 “명절 때마다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자신과 가족들의 명절을 희생하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께도 국민들을 대신해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먼저 이웃의 안전을 챙겨주셨고, 자신의 가족처럼 국민들의 안전을 챙긴 공직자들이 있어 설 연휴가 좀 더 안전할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행복한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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