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미국 업체의 C형간염 치료제를 국내 독점 판매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한양행 주가는 전일대비 3.33% 오른 24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치료제 판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미국 길리어드와 ‘소발디’와 ‘하보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이 적용돼 지난해 약 1200억원 매출을 달성한 품목”이라며 “하반기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 514억원이 추가돼 양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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