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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中법인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추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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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7.01.09 09:51:37

중국 수출 본격화…GXIE와 MOU 통해 마케팅 도모

(사진=자이글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자이글(234920)은 이달 3일 중국 현지법인 샤오싱 자이글 전기 유한공사(Shaoxing ZAIGLE ELECTRIC APPLIANCEco.,Ltd)를 설립하고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출자금액은 약 1억1900만원으로 출자 시기는 내달 28일이다.

현지법인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중국 저장성 사요싱시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기존 가정용 제품뿐 아니라 신제품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업소용 제품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준비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관련된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도 협의 중이다.

올해 빠른 해외시장 공략을 준비 중인 가운데 중국 법인 설립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에 11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고 중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GXIE(GUANGZHOU XINJIA IMPORT AND EXPORT CO.,LT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GXIE는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중국 전역에 걸쳐 오프라인과 홈쇼핑TV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한 회사다.

중국에서는 판매 시스템 구축, 홈쇼핑TV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중국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 자이글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운영 등 전역의 유통망 확대·판촉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법인을 통해 강력한 특허권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미주·유럽 등 시장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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