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박스는 ‘로마의 아침’과 ‘서울의 아침’ 등 두 종류로 준비됐다. 로마의 아침은 양식 스타일의 아침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트다. 크루아상, 샐러드, 에그슬럿, 더치커피와 착즙 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아침은 한식파를 위한 세트로 돼지갈비 김치찜 도시락과 아욱 된장국, 소고기 버섯불고기, 밑반찬 세트, 츄링 스무디 등이 담겼다.
굿모닝박스는 배민프레시의 ‘새벽 배송’을 통해 주문한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원하는 곳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배민프레시가 자체 보유한 냉장 트럭을 통해 배송되기 때문에 고객의 식탁에 놓일 때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아침 식사의 가치는 단순히 영양 보충의 의미뿐만 아니라 보다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의 실현이기도 하다”며 “굿모닝박스 출시로 그간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바쁜 일상 때문에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분들에게 맛과 영양, 편리함을 동시에 전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모닝박스는 5월3일까지 매일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배민프레시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매 시 배민프레시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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