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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분단 70년 '마주 선 남북'

연합뉴스 기자I 2015.08.12 10:06:00

(파주=연합뉴스) 판문점에서 남북 경비병이 말 없이 마주보고 있다. 분단 70년·광복 70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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