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후지산의 화산 폭발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은 대지진 이후 학자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됐으나 27일 갑작스레 분화한 온타케산의 화산 폭발로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후지산은 지난 2000년동안 최소 43차례 분화했다. 50년에 한번씩은 화산 폭발을 했던 셈이다. 그러나 최근 300년 동안은 화산 폭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는 도로가 가라앉고 호수의 물이 줄어드는 등 화산폭발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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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온타케산의 화산 폭발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일본 대재앙을 몰고 올 수 있는 후지산의 분화 가능성에 온 일본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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