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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자는 외식학과 전공자들로 외식 사업부 채용담당자와 입사 선배들이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이랜드는 지난 8일에도 가산사옥 ‘더 카페’에서 참가자들과 커피를 마시며 취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채용 관계자는 “입사 선배들과의 일대일 멘토링 컨설팅을 통해서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며 “사업부 특성을 살려 회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는 17일 오전 10시까지다. 외식 사업부는 △외식개발 기획 △외식브랜드매니저 부문을 채용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랜드 채용 사이트(www.elandscout.com)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