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출시

류의성 기자I 2011.03.31 11:01:30

듀얼코어 CPU탑재..데이터처리속도 향상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는 고해상도 컬러 문서 출력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 명: CLP-775ND)은 듀얼코어 CPU를 탑재, 데이터 처리속도가 향상됐다. 컬러와 흑백 모두 1분당 33장 출력이 가능하고, 대기모드에서는 11초에 컬러 출력을 할 수 있다.

고성능 엔진인 안티잼 기술로 용지걸림 발생 현상도 낮췄고, 전력 소비량은 주당 3.9KWh로 2009년 출시 모델 대비 23% 줄였다. 자동양면출력과 출력보안 기능을 갖췄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CLP-775ND는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빠른 출력속도와 고품질 컬러를 동시에 구현했다"고 말했다.
 
Digital쇼룸 노트북·PC 관련 동영상 보기
HP의 마이웨이 `노트북, 디자인보다 기능이다`
`당신이 곧 만나보게 될 괴짜PC들!`
`정품 무한 리필잉크`..엡손 역발상 L100/L200
삼성 센스9 "난 방탄 노트북이거든!"
`박진영 노트북을 쏘다`
전자책 시장에 봄은 오는가
TV가 노트북모니터로 빙의(?)했다
`콘텐츠 대용량시대, GPU가 뜬다`
`컴퓨터그래픽기술이 집결된 시그래프2010 현장`
에이서 `넷북 같은 노트북이 나왔는데`
후지제록스 신제품 `LED프린터` 강점은?
▶ 관련기사 ◀
☞코스피 6일째 상승랠리..2100선 재도전
☞[마켓in]"당신은 삼성전자 대주주"..억대 세금 낸 사연
☞삼성전자 `반도체가 2분기 실적 견인`..매수-신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