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은 연구소 및 실험실에서 쓰이는 시약 개발업체다. 시약이란 화학적 방법에 의한 검출이나 정량을 위한 반응에 사용되는 화학약품으로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이 있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IT 및 화학 소재는 대부분 일본 업체들이 점유하고 있다"며 "엔고로 인해 소재에 대한 국산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초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정부도 핵심소재에 대한 국산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태양광과 LCD, 반도체, 2차전지, 특수섬유 등의 산업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수록 시약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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