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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公 해외개발 `성큼`‥"몽골정부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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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10.07.19 14:23:06

이강후 사장, 몽골 정부와 개발 협의

▲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오른쪽)과 몽골 후렐바타르 관방장관(왼쪽)이 탄광개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몽골 정부로부터 탄광 개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19일 대한석탄공사에 따르면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몽골 정부청사에서 후렐바타르 관방장관과 자원에너지부 차관 등을 만난 탄광 개발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사장은 "몽골 정부 측으로부터 석탄공사 탄광 개발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협의의 성과를 전했다.

석탄공사는 몽골 웁스아이막 버흐모릉 썸에 위치한 `누르스트 홋고르` 광산 개발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60년만의 첫 도전..석탄公 "몽골 탄광개발 추진" 

이미 두 차례의 예비조사를 시행했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최종 매장량 평가 작업을 맡겼다. 한국신용평가는 경제성 평가를,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법률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석탄공사는 오는 9월 타당성 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홋고르 탄광을 인수해 내년부터 석탄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석탄자원 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에 있어 최고의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석탄공사가 신흥 자원 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에 진출함으로써 해외 자원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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