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SK에너지(096770)는 중국 현지 나프타분해공장(NCC) 건설 여부와 관련, 중국 국영석유회사인 시노펙(Sinopec)과 합작으로 중국 우한시에 연산 80만톤 규모의 에틸렌 공장 및 유도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JV계약 체결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SK에너지의 합작사에 대한 잠정 지분율은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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