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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 페스타' 내달 日서 개최…K뷰티 존재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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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4.27 09:22:3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올리브영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재팬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올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이 2019년 론칭한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다. 올리브영이 글로벌 유통망을 적극 확장하고 있는만큼 올해는 해외 현지에서 K뷰티 존재감을 부각시키고자 개최지를 일본으로 정했다.

이번 올영 페스타는 총 5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부스 곳곳을 올리브영 매장처럼 꾸미고 이동 공간은 K뷰티 쇼핑 성지인 명동·홍대 길거리로 구현했다. 큐레이션 역량을 강조한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핵심 공간은 ‘한국 코스메 랭킹존’과 ‘K뷰티 셀렉트존’이다. 한국 코스메 랭킹존은 올리브영 연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 중 12개 카테고리의 36개 제품을 소개한다.

K뷰티 셀렉트존에서는 한국의 체계적인 뷰티 관리법을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 루틴을 제안한다. 제품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실제 구매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오리양 한정존’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의 뷰티 체험 서비스인 ‘터치업 라운지’, ‘바이오힐보존’ 등을 통해 일본 고객들에게 특별한 K뷰티 경험을 선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페스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현지 고객이 K뷰티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며 글로벌 K뷰티 팬덤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와 일본에서의 페스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8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페스타에서 전 세계 K뷰티 팬들을 매료시킬 압도적인 규모와 한층 진화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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