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공연 후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일환으로 내년 1월 12일부터 열리는 뮤지컬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국내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어가고 있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 등을 후원해 국내 고객이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포스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유명 뮤지컬을 작곡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이다.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평균 나이 11.5세의 젊은 배우들이 노래, 연기, 악기 연주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국은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출발지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및 부산 등 2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1월 12일~3월 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부산에서는 4월 드림씨어터에서 국내 뮤지컬 팬들과 만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공연을 기념해 1월 12~21일 관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콜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오프닝 위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각 딜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