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27일부터 민간 앱에서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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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는 국립수목원을 검색해 리뷰나 요금 정보 등을 알아본 후 즉시 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KB국민카드의 서비스 앱인 KB페이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인해 편리한 일상을 국민들이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광릉숲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보다 쉽게 예약해 많은 국민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