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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안심번호선거인단 50%·권리당원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이 시장과 조 전 경제부시장 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앞서 세종시장 후보 공모에는 이 시장과 조 전 경제부시장,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 등 3명이 등록했다. 3자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는 나오지 않았다. 배 부위원장은 3위를 기록해 경선 탈락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내리 3선에 도전하게 된다.
2014년 지방선거부터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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