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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셀렉토커피 식용얼음서 세균수 최대 23배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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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I 2018.09.27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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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커피 및 생과일주스 전문선 4071곳 점검
이디야, 셀렉토커피숍 식용얼음서 세균수 초과 검출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커피 전문점인 이디야커피와 셀렉토커피숍의 일부 매장에서 사용한 식용얼음에서 기준치의 최대 23배에 달하는 세균수가 초과 검출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확인됐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407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목적으로 보관(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0곳) △무신고 영업(1곳) △시설기준 위반(1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점검 대상 업소에서 식용얼음 1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얼음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커피 전문점 5곳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했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용얼음 부적합 현황.(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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