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초고속 블렌더' 모델로 오상진 발탁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방송인 오상진을 ‘테팔 초고속 블렌더’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테팔은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는 오상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TV 광고를 시작으로 그의 신혼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오상진의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 브랜드 캠페인에 함께한다. 이 캠페인에서 그는 테팔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테팔은 테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에 참여하는 이벤트 등도 마련한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는 4만2000RPM과 1500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초강력 모터가 탑재돼 식물의 껍질이나 씨앗, 단단한 견과류 등 일반 믹서기로 곱게 갈기 까다로운 재료들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분쇄해주는 제품이다.

사진=테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