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내각부는 자국 4월 기계수주액이 8359억엔(약 8조5300억원)으로 전월보다 3.1% 줄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제조업은 2.5% 늘었으나 비제조업은 5.0% 감소했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이 사전 집계한 민간예측 평균 1.0% 감소보다 감소 폭이 컸다.
전년과 비교하면 2.7% 증가했다.
내각부의 기조판단은 이전과 같은 ‘회복 움직임이 답보 상태’였다.
기계수주는 민간 기계제조사 280곳의 생산·설비용 기계 수주액을 집계한 것이다. 선박·전력 부문은 제외한다. 수주한 기계 대금은 통상 6개월 후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매출로 잡히는 민간설비투자 지표의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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