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에서 복지와 젊은 경영자 마인드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15일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원트리즈뮤직이 출품한 작품에는 조기퇴근제도, 취미활동지원, 직장 동료와의 여행 등 소소하지만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일하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2016년 하반기 음향 및 음향기기 시공 전문 브랜드 ‘스텐포드사운드’를 런칭한 벤처기업이다.
업체 측은 “좋은 기술력과 데이터를 결합한 선곡으로 매장음악서비스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음향 및 음향기기 시공 전문 브랜드 ‘스텐포드사운드’를 런칭하고 더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