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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온 비틀즈 헌정밴드 19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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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6.05.05 23:12:01

더카운터피트 비틀즈 콘서트 개최
명곡 '예스터데이’'발매 50년 기념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무대 오른다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존 최고의 비틀즈 헌정밴드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The Counterfeit Beatles)가 오는 19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 무대에 오른다.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는 비틀즈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인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50주년과 더불어 비틀즈 음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서비스 된 올해를 기념해 내한한다. 올해는 비틀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렛잇비’(Let it be)와 비틀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드 데이즈 나이트’(Hard Day’s Night)가 개봉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형태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브 미 두’에서 ‘헤이 주드’까지 비틀즈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최고의 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그 동안 비틀즈의 음악을 공연장에서 실제로 감상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던 국내 팬들에게는 총 30곡에 이르는 비틀즈의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는 단순히 비틀즈 음악을 연주하는 헌정밴드가 아니다. 완벽한 보컬과 연주실력을 겸비하고, 비틀즈 멤버 개개인의 사소한 특징들 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 콜드플레이(Coldplay)와 특별 초청 라인업에 올라 메인무대를 장식했다. 영국의 록 그룹 오아시스(Oasis)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가장 좋아하는 헌정밴드이기도 하다.

더 카운터피트 비틀즈는 1995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활동하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틀즈 헌정밴드’로 불리고 있다. 공연티켓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mapoartcenter.or.kr)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입하면 된다. 전석 3만원, 현장구매는 3만5000원이다. 02-327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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