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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LED 조명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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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원 기자I 2015.06.09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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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국제조명 박람회 첫 참가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과 독자적인 플립칩(flip chip) 기술을 앞세워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제20회 광저우 국제조명 박람회(Guangzhou International Lighting Exhibition 2015)’에 참가해 LED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막해 12일까지 진행되는 광저우 국제조명박람회는 세계 3대 조명박람회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열리는 조명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조명용 LED 광원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플립칩 기반의 COB(Chip on Board) 패키지 라인업과 지난달 공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함께 선보였다.

COB 패키지는 발광면적을 대폭 줄여 좁은 광각으로 사물에 조명을 강하게 비춰야 하는 상업용 스팟(Spot) 조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전력을 차별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또 연색성 지수를 높여 자연스러운 빛을 내는 CRI 95 이상의 고연색성 COB와 물체의 색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하는 비비드(vivid) COB 패키지 라인업도 추가로 공개했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오경석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플립칩 솔루션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LED 패키지 라인업을 통해 중국 LED 조명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에는 뉴욕에서 열린 세계조명박람회(LIGHTFAIR International 2015)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9일 중국에서 열린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 2015’에서 플립칩(Flip Chip) 기반 LED 패키지와 스마트 조명 플랫폼 등 차세대 LED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직원들이 관람객에게 플립칩 기반 LED 패키지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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