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서울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됐다고 YTN이 26일 보도했다.
경찰은 26일 오후 12시23분쯤 서울역 플랫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이 가방은 서울역 부산행 KTX 10번 플랫폼에 있는 것을 철도공안이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서울역으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작업을 벌였고 실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폭발물처리반(EOD)이 해체작업 중에 있다.
▶ 관련기사 ◀
☞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본격화
☞ 코레일, 서울역에 도시락매장 오픈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점 개점
☞ SKT, 기가와이파이 서비스 서울역 구축..속도 4배↑
☞ [포토]서울역 귀경 인파
☞ 서울역 롯데 아울렛 드디어 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