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외국인력 규모(5만7000)보다 8.7%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체류기간 만료로 외국인력이 대거 출국하자 고용부가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수요를 대폭 늘렸다.
분기별 외국인력 규모는 1분기 1만7650명 2분기 1만3350명 3분기 7500명 4분기 7500명 등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3만760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4600명) 어업(2150명) 건설업(1560명) 서비스업(90) 순이다.
외국인력을 배정 받으려는 사업주는 올해부터 줄서기 대신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고용부가 외국인 고용이 절실한 정도와 외국인 고용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점수가 높은 사업장부터 외국인력을 배정하는 점수제를 오는 14일부터 전 사업장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전운배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은 “점수제를 통해 줄서기 문제 등 사업주의 불편을 해결하고 동시에 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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