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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DRAM·NAND 공급사 모두 투자에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전략적인 부분도 있으나 공간적 제약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SK하이닉스의 경우 2027년 용인 클러스터 이전까지 HBM용으로 대부분 사용될 M15X를 제외한 공간이 부족하다. 최근 높아진 메모리 가격으로 인해 일반 제품 생산에 어려움이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에 따라 스마트폰·PC 기업 등의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재고 상황과 투자 계획 등을 고려한다면 단기적으로 수급불균형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32.2조원(전년 동기 대비 +63.1%), 영업이익은 17.2조원(+113.1%)을 전망한다.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DRAM·NAND 모두 수요가 강세”라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기존 예상 대비 큰폭인 각각 +14.7%, +22.4%로 상향 조정한다. 기대 이상의 범용 반도체 가격 상승과 환율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