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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보저 ABB 이사회 회장은 “이사회는 ABB 로봇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상장함으로써 양쪽 모두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하며 인재를 유치하는 데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는 보다 집중된 지배 구조와 자본 배분의 이점을 누릴 수 있어, ABB는 앞으로도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기반으로 장기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ABB 로봇 사업부는 전 세계 노동력 부족과 지속 가능성 요구 등 운영상 과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유연성, 단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산업군에 걸쳐 자율주행 로봇(AMR),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다양한 로봇 플랫폼과 입증된 전문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품군 80% 이상이 소프트웨어 및 AI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ABB 로봇사업부는 약 700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2024년 실적 기준 매출은 23억달러(약 3조2000억원)로 ABB 그룹 전체 매출의 약 7%에 해당하며, 영업 EBITA 마진은 12.1%를 기록했다.
아울러 ABB는 내년 1분기부터 로봇사업부와 함께 로봇·자동화 사업 영역을 구성하고 있는 ‘기계자동화사업부’를 공정 자동화 사업 영역으로 편입한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및 제어 기술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모르텐 비어로드 ABB 최고경영자는 “ABB 로봇 사업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나, 다른 ABB 사업부와 사업적 측면 및 기술적 시너지가 제한적이고 수요와 시장 특성도 다르다”면서 “이번 변화는 ABB 그룹과 로봇 비즈니스 양쪽 모두에 있어서 가치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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