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중국의 딥시크 이슈로 기술주가 휘청이며 부진했던 기술주가 일부 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주식선물지수는 강보합에 그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7시41분 나스닥선물지수는 전일대비 0.062%, S&P500선물지수는 0.021% 소폭 상승에, 다우선물지수는 0.096%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전일 크게 밀렸던 엔비디아(NVDA)를 필두로 AI관련주들의 반등이 개장 전 거래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정규장이 가까워 올수록 이들 종목의 반등폭은 줄어드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도 개장 전 거래 시작과 함께 3.7% 가량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재 1.88%로 오름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같은시각 브로드컴(AVGO)은 2.6% 오르고 있으나, ASML(ASML)(은 오히려 1.4% 하락 출발이 예상되고 있다.
프린시플 자산운용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이번 딥시크 이슈로 시장이 매그니피센트7 을 넘어서는 주도주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관세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꾸준한 우려는 시장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장 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보잉(BA)은 개장 전 오히려 소폭 반등을 시도 중이며, 전일장에서 1% 상승마감했던 록히드 마틴(LMT)는 개장 전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 후 3.3% 넘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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