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총 3만9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오는 2025년 3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4600t을 처분할 계획이다.
도쿄전력, 오는 17일 6차 해양 방류 개시
2025년 3월까지 5만4600톤 처분 계획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