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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5분경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체온을 측정하고 손을 소독한 뒤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로 이동했다.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신분 확인 때 잠깐 마스크를 탈의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이 착용한 마스크는 필터 교체 마스크로 알려졌다.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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