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에스엠(041510)이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에스엠이 행동주의 펀드를 운용중인 KB자산운용의 요구안을 대부분 거절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실망감이 번진 탓이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7.77% 내린 3만 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달 31일 에스엠이 KB자산운용에 서한을 보내 “(KB자산운용이 요구한)라이크기획과의 합병은 성립할 수 없고 에스엠이 강요할 권리도 없다”며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에스엠이 확실히 하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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