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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강릉선 KTX 탈선사고 현장 복구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5시30분경 첫 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선로를 크게 벗어났던 서울방향 기관차와 1호 객차는 지난밤 사이 선로에서 제거했으며 1호 객차는 강릉차량기지로 옮겼다.
오후 4시 현재 2호~6호 객차는 기중기를 이용해 선로에 안착했으며 남은 7호~8호 객차와 강릉방향 기관차를 안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후 모든 객차를 선로에 안착하면 대기하고 있는 구원열차를 이용해 열차 전량을 강릉차량기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차량 이동 조치가 완료되면 선로 보수 등 노반작업과 전차선 및 신호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10일 새벽 2시경 복구가 완료되면 궤도·신호 등 시설물 점검과 시운전을 거쳐 10일 오전 5시30분경 첫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사고현장을 점검한 뒤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한 상황반에 현지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10일 새벽 복구가 완료되면 우선탑승해 안전운행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강릉선 KTX는 서울~진부 구간만 운행 중이다. 진부~강릉 구간은 대체버스 45대를 투입해 연계수송하고 있다.
진부~강릉 간 연계버스를 총 78회 운행해 8일 오전 5시 30분 강릉 출발 첫차와 6시 50분 진부 도착 첫차부터 15시까지 총 2257명의 승객을 수송 완료했다. 이후 이날 저녁까지 총 4500여명을 버스로 연계 수송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연계버스 이용 고객에게 따듯한 커피, 녹차, 생수, 핫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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