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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예산안 합의처리 다행..손학규·이정미 단식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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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8.12.07 10:25:34

7일 최고위원회서 발언
"연동형 비례제 포함한 선거제도 논의 빨리 진행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예전보다 일주일 가까이 늦었는데 그나마 합의처리해 다행”이라며 “손학규·이정미 대표가 단식에 들어간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빠르면 오늘 저녁, 늦어도 내일 새벽에는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엔 남북협력기금과 일자리 예산, 사회안전망 예산도 많이 반영됐기에 내년도 포용성장해 가는데 큰 마중물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손학규·이정미 대표가 선거제도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단식에 들어갔는데 이제부터라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에 관한 논의를 빨리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비례성·대표성 반영하면서 전문성 반영되는 선거제도를 가능한 빠른시일내 여야가 합의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어제(6일) 광주형 일자리 조인식 가지려했는데 임단협 문제 때문에 합의가 안 돼서 결과가 다음 주로 미뤄졌다”며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거 같기도하지만 상당히 원칙에 관한 문제기에 보다 더 충분히 소통해서 다음주에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가 잘 만들어지도록 당에서도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들어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있다. KT지하통신구 화재가 발생했고, 4일 일산에선 지하매립 열수송관이 폭발했고 여러가지 국민이 걱정하는 큰 안전사고 발생했는데 정부는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는 노력을 각별히 해줄 것 요청하는 바”라며 “시설물들이 대개 오래 돼서 벌써 30·40년된 게 많아 사전에 예방 안하면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해 오래된 시설물을 특별히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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