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전기분해 코크 자동살균 ‘인앤아웃 퓨어’ 직수형 정수기 출시

박철근 기자I 2016.06.14 09:49:19

인앤아웃 전기분해 살균기법 적용으로 살균력 강화
13.5㎝ 초소형 슬림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 및 주방공간 확보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192400)는 인앤아웃 전기분해 살균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퓨어’(사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방식으로 쿠쿠전자만의 인앤아웃 최첨단 전기분해 살균기법을 더해 한층 더 강화된 위생 능력을 선보인다. 인앤아웃 전기분해 살균기법은 물이 통하는 관로는 물론 출수되는 코크까지 전기분해 살균 후 세척수로 한번 더 깨끗이 씻어내어 각종 미생물뿐만 아니라 물때까지 제거하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수기의 안과 밖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인앤아웃 퓨어는 13.5㎝의 초소형 슬림디자인이 특징이다. 크기가 작아 주방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좁은 주방 공간이 고민인 주부, 싱글족들을 위한 공간의 효율적 활용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여유로운 주방 공간 연출을 책임진다.

소비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살균이 진행되는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LED(발광다이오드) 컬러 무드 등을 탑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양 옆까지 넓게 사용 가능한 측면개방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크기의 냄비나 용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수조를 없앤 무한 직수 방식으로 용량 걱정 없이 많은 양의 물도 한번에 출수 가능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여름철 위생 건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살균 정수기를 선보이기 위해 직수형에 살균력이 강화된 인앤아웃 퓨어를 출시했다”며 “강력한 살균 기능에 기존 직수형 정수기 대비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 편의성까지 다 갖춘 제품으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쿠쿠전자의 인앤아웃 퓨어는 전국 쿠쿠전문점 등에서 렌탈 구매 가능하다. 렌탈 가격은 월 2만2900원(36개월 의무사용기준)이다. 쿠쿠전자는 출시기념 행사로 월 2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시불은 66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77-0010)에서 상담 문의할 수 있다.

사진= 쿠쿠전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