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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의 집은 현재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요양 중인 노인 요양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사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연잎 수확과 연잎 말리기 등 농촌일손을 돕고 시설을 청소했다.
회사는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은 이후 약 17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년 봄·가을에 모판 정리, 농작물 수확 등 농번기 일손을 돕고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지원한다. 명절에는 전자제품·이불·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에는 지역사회 후원 공로로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손중권 인사지원담당 상무는 “나눔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생각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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