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G3’의 성과를 7월 중순에야 확인할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12시58분 현재 LG전자는 1.96%(1500원)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3의 판매호조에 따라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IBK투자증권은 G3의 연내 1000만대 판매 여부는 7월 북미 시장 성과를 보고 난 후에야 확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북미 성과 확인 후에 LG전자의 실적이나 밸류에이션에 대한 재검토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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