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 희망나눔세트를 출시, 전국 340여개 매장의 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수제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해 희망나눔세트 전 메뉴 확대 이후 기부의 폭이 넓어져,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 지원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