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해외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하던 차두리가 한국에 들어와 서울우유의 제조일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도 찬성한다는 내용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시행한 제조일자에 대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조하는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제조일자 표기 1주년을 기념해 `제조일자를 찬성하는 당신께 한턱 쏩니다`라는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번의 응모로 `차두리 사인 볼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와 `제조일자 찬성하고 실속 경품 받자` 이벤트에 동시 참여할 수 있다.
`차두리 사인 볼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의 당첨자 5000명에게는 자블라니(탑 레플리카) 차두리 사인 볼 5000개를 각각 1개씩 증정한다. `실속 경품 이벤트` 당첨자 1등(10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성용 명품 백을, 2등(10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3등과 4등(각 2000명)에게는 철원 오대쌀(10kg)과 글라스락 세트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이고, 당첨자는 오는 10월18일 서울우유 홈페이지(www.seoulmil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