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위치한 은평 뉴타운 현대 아이파크는 지상 4~15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1638가구의 주거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북한산에 근접한 입지조건을 살린 리조트형 주거단지로 녹지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주변 못자리골 생태습지를 복원하는 등 생태단지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최은석 희림 상무는 "지난 2006년 `제주 노형 뜨란채 아파트`에 이어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또 다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과 친환경 설계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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