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위자드소프트(51980)(대표 심경주)는 오는 9일 풀3D 아동용 액션 아케이드게임 `공룡짱쥬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룡짱쥬키는 세상을 정복하려는 악당 티라노에게 잡혀간 엄마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쥬키의 모험이 주내용인 풀3D 아동용 게임으로 주인공인 `쥬키`는 위자드소프트와 캐릭터 전문기업 투니팝이 공동 기획한 순수국산 캐릭터다.
위자드소프트 심경주 대표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제작 초기부터 원소스 멀티유즈를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 출판, 만화, 캐릭터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룡짱쥬키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