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10월4일까지 ‘빅 워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다. 참여 직후부터 걸음 수가 자동으로 측정되며, 하루 최대 4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이 쌓은 걸음 수는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 ‘플로깅 챌린지’도 진행한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임직원들은 걷기 캠페인 기간 쓰레기 줍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과 함께 선정을 통해 친환경 선물을 증정한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대표이사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긍정의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