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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차별화한 퇴직연금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VIP 연금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절세 혜택 관련 연금 보고서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2개월간 시행한 VIP 연금컨설팅 제공 건수는 총 112건을 기록했다.
관리자가 매칭되지 않는 모바일 가입고객의 경우, 디지털 연금 자산관리 센터 베테랑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연금 디지털 PB를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임혁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대면 컨설팅을 통해 얻는 신뢰와 만족감은 매우 크다”며 “10월 시행 예정인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