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측은 지난 2일 저녁부터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3호선 및 경의중앙선 역사를 중심으로 내·외부에서 출퇴근 시민들에게 당선사례를 실시중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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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이 당선인에게 고양시 변화를 주문하는 동시에 4년 동안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신념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재생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통문제 역시 적극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양시를 자족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출·퇴근 애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당선인은 7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당선인 기자회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