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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터, 홈·테이블데코페어서 테이블웨어 신제품 '헤리터x이도' 포터리 론칭

이윤정 기자I 2021.12.09 10:11:4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Heriter)’는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테이블웨어 라인의 신제품인 헤리터x이도 포터리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헤리터)
헤리터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30년 전통의 이도 도자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첫 테이블웨어 라인인 헤리터x이도 포터리를 처음 선보인다.

헤리터x이도 포터리는 오래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장인이 하나하나 빚어낸 수공예 자기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우리 주방에 잘 어울리는 홈 다이닝 컨셉의 굽접시 형태로 한식은 물론 일식, 중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이 조화롭게 담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자연에서 영감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효율적 주방 공간 활용을 위한 적재 설계는 물론 언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중금속 테스트, 세제성과 흡수율 테스트, 열 충격 강도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헤리터 관계자는 “300여 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여 감각적인 홈스타일링을 전시할 본 행사에서 테이블웨어 라인 신제품 헤리터x이도 포터리를 론칭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자연의 시간 흐름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장인의 수공예 작업 공정으로 만들어진 헤리터의 테이블웨어는 주방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신제품 헤리터x이도 포터리 전시뿐 아니라 오감으로 헤리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페어에서 빠질 수 없는 특별 할인 행사, 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함께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헤리터는 40년 장인 정신이 깃든 기술력을 현대 주방에 맞게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다. 한국의 대표 장인과 전문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만들어내는 헤리터의 대표 제품은 주방용 칼과 팔각도마로 ‘윤스테이’, ‘우도주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헤리터x이도 포터리는 테이블데코페어에서 선보인 뒤, 오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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