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부산 지역에서 홀로 지내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보온 장갑 3000 켤레와 즉석 떡국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부산지역 45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박선희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꾸준히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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