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13일 오전 9시46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타워 옆 건물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던 조모(63)씨가 구조됐다. 약국을 이용하던 노모(42·여)씨 등 5명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주차타워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는 도중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주차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던 도중에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화재 당시 주차타워에 있던 차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