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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받았다. 서비스는 물론 객실, 레스토랑, 주방 등 호텔의 모든 공간을 둘러보는 이번 평가에서 1000점 배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 지난 8일자로 등급을 인정받았다.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1995년 2월 오픈 한 이래로 격조 높은 실내 장식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375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 바와 델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 편의 시설이 있다.
국내 5성급 호텔은 현재 서울신라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이필드 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포시즌스 서울, 현대 씨마크호텔, 롯데호텔울산 쉐라톤 그랜드 인천, 리츠칼튼 서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