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P&I 2015서 'EOS 5Ds' 첫 공개

장종원 기자I 2015.04.13 10:45:05

각종 테마존도 운영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한다.

캐논은 P&I 2015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P&I 2015에서는 ’EOS 5Ds‘와 ’EOS 750D‘, ’EOS M3‘, ’커넥트스테이션 CS100‘ 등 2015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 EF 렌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캐논은 P&I 2015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테마존을 운영한다. 특히, 상반기 출시 예정인 EOS 5Ds가 P&I 2015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OS 5Ds는 세계최초 약 5060만 화소의 해상도를 갖춘 풀 프레임 DSLR 카메라다.

’EOS 5Ds/EOS 5DsR존‘ 에는 EOS 5Ds로 촬영한 초 대형 사진을 전시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여기에 ’EOS 5Ds 갤러리‘를 부스 내에 마련해 캐논 마스터즈 사진작가 5명이 EOS 5Ds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스페셜 포토 갤러리도 운영한다.

또, ‘EF 렌즈 존’에서는 세계 최대 광각을 실현한 EF 11-24mm f/4L USM을 비롯한 캐논의 다채로운 EF 렌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뉴프로덕트존’(New product zone)에서는 캐논의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750D’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전시한다.

캐논은 P&I 2015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준비했다.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퀴즈쇼를 진행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캐논 렌즈 형석’, ‘캐논 EF렌즈 생산 1억대 돌파 기념 타월’, ‘한정판 2015 캐논 레드 스트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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