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S는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 이상 여부를 계기판을 통해 운전자에 알려주는 사양으로 올해 출시 신모델부터 장착이 의무화됐다.
주력 모델인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가격을 28만원 낮추고 2개 모델로 판매되던 유로(해치백) 모델을 1개 모델로 조정하는 등 일부 변화를 줬다. 디자인과 성능은 이전과 같다.
모델별 가격(자동변속 기준)은 세단 가솔린 모델 1553만~1999만원, 세단 디젤 1940만~2195만원, 쿱(쿠페) 1805만~1985만원, 쿱 터보 2220만~2295만원, 유로(해치백)이 189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년에도 고객에게 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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