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G3’에 적용된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후면키 등 디자인을 계승했다. 또 5.5인치 화면에 러버듐(Rubberdium)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메모 기능을 지원한다.
13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하드웨어 사양을 갖췄으며, 출시 국가별로 싱글심/듀얼심, 근거리 무선통신(NFC) 등 지역요구에 맞춰 선택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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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달 초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CIS(독립국가연합) 등 성장국가의 3G 스마트폰 시장을 순차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장(사장)은 “G3 스타일러스 출시로 G3, G3비트, G비스타 등 고급형부터 보급형에 이르는 ‘G3 시리즈’ 제품군이 완성됐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확대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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