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기아차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기아차는 오는 9월 13일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 차의 제원과 성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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